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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중시하는 북한, '인재농사'도 강조…"당 사업의 기본은 사람"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각지 청년들이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전구들로 연이어 탄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탄원은 어렵고 힘든 부문에 스스로 자원해가는 것을 의미한다. 신문은 이들이 협동농장, 탄광, 임업부문 등으로 진출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한이 인재 부족 현상을 지적하며 '인재농사'의 필요성을 부각하고 있다. 경제발전과 전반적인 세대교체 흐름이 겹치는 데서 오는 어려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당 일꾼들은 인재농사의 주인이라는 확고한 입장에 서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금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는 데서 제일 걸린 것은 인재가 부족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모래 속에서 금싸라기를 고르듯 한 명 한 명 인재들을 키우고 찾아내며 그들의 오늘뿐 아니라 내일까지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라며 "당 조직, 당 일꾼들이 그들의 어머니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 사업의 기본이 사람과의 사업이며 현시대는 인재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라며 "인재의 재능을 썩히는 것은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신문은 인재육성을 위해 당 일꾼들의 장악력과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이 필요하며 인재들의 재능을 꽃피우는 무대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당 일꾼들이 인재들의 정치적 생명을 지켜주고 빛내 주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며 "이래야 인재들은 자기의 능력을 초월해 분투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인재가 인재를 알아보는 법"이라며 당 일꾼들이 먼저 인재가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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