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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한미연합훈련 조정 여지…남북관계 급물살 탈 수 있다고 생각"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1.5.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27일 남북관계에 대해 "조건만 형성되면 급물살을 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한미연합훈련이) 조정의 여지를 가지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 대표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미연합훈련 문제에 대해서 코로나 상황도 있고 하니 대규모 군사훈련이 되겠냐. 규모나 시기나 방법은 충분히 검토가 안 되겠냐. 이런 말씀을 하셨다"며 "(그동안)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여 대표는 전날(26일) 문 대통령의 여야 5개 정당 대표 초청 대화에서 나온 한미 양국의 백신 파트너십 합의에 대해서는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를 위탁생산하기로 했는데, 어떤 분은 의미를 깎아내리기도 했다"면서 "청와대 설명은 그것만 해도 상당한 의미고 아마 향후에 기술이전으로 발전될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미국이 독립기념일인 7월4일까지 (접종률) 70%를 목표하는 데 그것도 물량이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닌데 한국 군인 55만명에게 (백신을) 제공하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직접 (설명) 하셨다"고 전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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