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섀르반 매장 오픈 기념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방문

▲ 강혜정, 딸과 함께 "쇼핑하러 왔어요~"
▲ 강혜정, 딸과 함께 "쇼핑하러 왔어요~"
▲ 패션센스까지 엄마를 쏙 닮은 강혜정 딸 하루, "엄마~ 이 옷 어때요?"
▲ 패션센스까지 엄마를 쏙 닮은 강혜정 딸 하루, "엄마~ 이 옷 어때요?"
▲ 강혜정 딸 하루, 귀여운 외모에 아웃도어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
▲ 강혜정 딸 하루, 귀여운 외모에 아웃도어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강혜정과 딸이 백화점 나들이에 나서 화제다.

국내 최초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의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 당일인 지난 2일 매장에 깜짝 방문한 것.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딸 하루양은 타블로 트위터를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해오며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외출은 하루양이 엄마 강혜정과 함께 처음 공식석상에 서는 자리로 화제가 됐다.

이날 강혜정은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딸 하루양을 위한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들을 직접 체험하는 등 자유롭게 쇼핑을 즐겼다.

강혜정과 딸이 방문한 섀르반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아동 전용 아웃도어 캐주얼 웨어 브랜드로 4~12세를 메인 타깃으로 아웃도어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기존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가 성인 아웃도어의 단순한 축소판에 그쳤다면, ‘섀르반’은 자연에서 활동하기에 적합한 기능성은 물론, 아이들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차별화를 두고 있어 엄마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섀르반 관계자는 “강혜정씨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섀르반 매장 오픈을 기념해 딸과 함께 깜짝 방문하여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며, “평소 딸과 함께 야외활동을 자주 즐긴다는 강혜정씨는 딸을 위해 화사하면서도 감각적인 컬러의 아웃도어 아이템을 선택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고 전했다.

한편, 섀르반은 현대 백화점 부산점을 시작으로 8월에만 국내 11개점에 입점하는 성과를 보였고, 이번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의 오픈으로 총 12개의 매장을 확보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연말까지 7개점 오픈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히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