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호주산 양피, 양털 부츠 국내 첫 선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이 호주와 유럽 그루폰에서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부츠 ‘오즈웨어’를 국내 직접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최대 51%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뛰어난 보온효과를 위해 오직 100% 호주산 양피, 양털만을 사용하는 ‘오즈웨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중시하는 호주 및 유럽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압축스펀지로 밑창을 제작한 기존 양털부츠들과 달리 높은 퀄리티의 생고무로 밑창을 제작해 빙판길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고, 몇 년을 신어도 닳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루폰은 오즈웨어 양털부츠를 블랙, 체스트넛, 샌드, 차콜 등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롱 부츠’는 51% 할인된 14만2000원, ‘미니 부츠’는 50% 할인된 9만9900원, ‘미들 부츠’는 48% 할인된 12만5000원에 특별 할인 판매한다.

한지현 배송상품 총괄상무는 “그루폰 글로벌 네트워크의 강점을 통해 품질, 가격 그리고 고객만족도가 이미 입증된 바 있는 ‘오즈웨어’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그루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고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제품과 가격의 해외 상품들을 더욱 다양하게 들여올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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