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마다 포장이사 업체 차량들이 줄이어 서 있는 이사 성수기가 도래했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계획해 왔던 포장이사를 실행으로 옮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포장이사 이용건수도 급증했다. 더불어 바쁜 가운데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가장 자주 발생하는 포장이사, 피해부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 이삿짐 파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포장이사 피해 사례로는 가구나 기타 이삿짐이 파손 또는 분실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아무리 꼼꼼하게 챙기려 해도 바쁜 가을철 포장이사 성수기에는 소홀한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기 마련. 때문에 가급적이면 숙련된 직원들만 고용하는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피해보상 대책이 확실히 마련되어 있는 곳에 맡겨야 한다.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아 이러한 상황에 대비한 조항이 준비되어 있는지도 필수 확인 사항이다.

# 성의 없는 서비스
이삿날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것은 성의 없고 불친절한 서비스다. 특히 아르바이트나 일용직을 고용해 이사를 진행하는 업체의 경우 제대로 된 포장이사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러한 업체를 피하려면 직접 이사를 진행해본 이들의 후기를 통해 능숙하고 친절한 직원들을 고용하는 업체를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더불어 확인해야 할 사항은 뒷마무리까지 깔끔히 해주는가 여부다. 이사를 마친 후 어수선한 집을 스스로 정리하려면 진이 다 빠지게 된다. 내 집처럼 깔끔하게 정리 정돈을 도와주는 포장이사 업체를 만난다면 이러한 수고를 덜고 보다 쾌적한 새 집에서의 첫날 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GS이사몰 최광윤 대표는 “저렴한 포장이사 가격만을 보고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소중한 내 집 살림을 아무 사람에게나 맡기는 꼴”이라며 “내 집, 내 살림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정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정신이야말로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할 시 가장 크게 고려해야 할 사항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

GS이사몰의 경우 원룸이사, 해외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등 이사에 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장이사 방문 견적 서비스부터 사후 마무리, A/S까지 꼼꼼히 진행하기로 유명해 고객 만족도 및 기존 고객의 재계약율, 추천에 의한 계약율 등에 있어서 높은 기록을 자랑한다. 또한, 깔끔한 포장과 안정된 운반, 친절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GS이사몰 홈페이지(www.gs24mall.com) 또는 전화(1588-94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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