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로 완벽 변신한 모습 공개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 오는 10월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밤의 여왕’의 여주인공 김민정이 현모양처의 모습부터 댄서, 유혹의 간호사 등 다양한 모습의 영화속 모습을 공개한데 이어 섹시 카리스마가 넘치는 여전사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안젤리나 졸리와 겨뤄도 손색없을 만큼의 포스를 느끼게 하는 여전사로서의 모습으로 마치 화보컷과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한다. 이 스틸은 김민정과 모든 스태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LA식당의 총기난사 사건의 한 장면으로 분량은 비록 짧지만 폭파, 총기 난사 등 위험천만한 효과들로 이루어져 여배우에게는 도전하기 쉽지 않은 장면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액션은 물론 과감한 자세와 섹시한 의상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김민정은 촬영 종료와 함께 스텝들에게 뜨거운 칭찬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 강렬한 여전사의 이미지와 아름다운 여신의 이미지를 함께 가지고 있는 배우 김민정
▲ 강렬한 여전사의 이미지와 아름다운 여신의 이미지를 함께 가지고 있는 배우 김민정
김민정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아름다운 드레스를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환호를 받기도 했다.

순수한 모습으로 변한 상남자 천정명과 캐릭터 종합세트로 돌아온 김민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밤의 여왕’은 오는 10월 17일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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