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시세이도가 남성 전용 화장품 라인 ‘시세이도 맨’ 론칭 10주년을 맞아 일명 ‘활력에센스’라 불리는 '액티브 에너자이징 컨센트레이트'를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한다.

2004년 국내에 론칭 된 ‘시세이도 맨’은 클렌징과 하이드레이팅 로션, 모이스처라이저와 같은 베이직 스킨케어부터 피부에 영양을 집중 공급하는 아이 크림, 영양 크림, 에센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활력에센스’라 불리는 '액티브 에너자이징 컨센트레이트'는 마니아 층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다양한 안티에이징 성분들이 피부의 표피와 진피에 침투해 피부를 재생시켜주고, 피지 흡수 파우더가 남성 피부의 피지를 컨트롤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지친 남성 피부에 탄력과 에너지를 줘 남성들의 피부 고민인 칙칙함과 피부 건조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준다는 평이다.

이에 시세이도는 6개 매장에서 판매하던 '액티브 에너자이징 컨센트레이트'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접해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세이도 전국 매장에서는 ‘시세이도 맨’ 론칭 10주년을 맞아 시세이도 맨 1개 이상 구매시 메이크업 3종 샘플과 맨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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