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버들을 위한 톡톡 튀는 패션 아이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끼리 불타는 금요일 밤을 즐기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서 가게 되는 클럽! 최근 들어 20~30대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분위기와 터질 듯한 사운드에 몸을 맡김으로써 한 여름 밤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버릴 수 있는 클럽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화려한 조명 아래 본인이 가장 돋보일 수 있도록 한껏 멋을 내고 가게 되지만 단순히 화려한 치장과 과장된 메이크업만으로는 시크한 클러버가 될 수 없을 터! 시크하고 트렌디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만 주어도 클럽 속 퀸카가 될 수 있는 클럽 룩을 제안한다.

색다른 변신을 연출해주는 포인트 주얼리

▲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키오스크(Kiosque) 클러치 & 로켓(Rocket) 뱅글, 링>
▲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키오스크(Kiosque) 클러치 & 로켓(Rocket) 뱅글, 링>
클럽 룩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아이템이 바로 블링블링한 주얼리 아이템일 것이다. 최대한 시크하고도 트렌드해 보여야 하는 것이 클럽 룩의 연출 팁이기도 한데, 평소 트렌드에 민감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클러버들이라면 스와로브스키의 로켓(Rocket) 뱅글, 링 및 키오스크(Kiosque) 클러치를 제안한다. 모자이크로부터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과감한 컬러 감이 블랙 PVD 메탈과 드라마틱한 대비를 보여주는 로켓 라인의 제품과 블링블링한 키오스크(Kiosque) 클러치야말로 어두운 클럽 내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단연코 눈에 띄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소지품도 센스 있게 수납할 수 있는 클러치 백

▲ <브리(BREE)의 비버리힐스(Beverly Hills) 백>
▲ <브리(BREE)의 비버리힐스(Beverly Hills) 백>
핸드백이나 토드 백을 가지고 가면 불편하고 신경이 쓰여서 제대로 클럽 분위기를 즐길 수 없을 터! 립스틱, 향수, 지갑 등 간단한 소지품을 담기엔 스타일과 실용성 두 가지를 잡을 수 있는 클러치 백이 유용하다. 독일 브랜드 브리(BREE)의 비버리 힐스(Beverly Hills) 라인의 클러치는 양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미니 클러치의 단점으로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손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여 백 안쪽에 핸드 스트랩이 달려 있어서 손목에 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시크한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스트립 샌들

▲ <레페토(Repetto)의 파라디스(Paradis) 및 프린세스(Princesse) 슈즈>
▲ <레페토(Repetto)의 파라디스(Paradis) 및 프린세스(Princesse) 슈즈>
주얼리나 클러치 백 이외에도 시크한 스타일의 스트랩 샌들 역시 클러버들을 위한 여름철 필요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프랑스 브랜드 레페토(Repetto)에서 제안하는 파라디스(Paradis)나 프린세스(Princesse) 슈즈야말로 발등을 시원스레 드러내는 세련된 스타일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하고 있어 클럽 내에서 평소 높은 굽 때문에 불편한 시간을 보냈던 클러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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