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다가오는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앞두고 동덕여대 모델과 김동수교수에게 워킹수업을 받는다.
 
김동수 교수는 김유미에게 “미스코리아 진으로서 동양적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갖추었으니 국제대회인 유니버스에서는 워킹을 통해 서양적인 매력을 더하자”며 개천절부터 시작된 첫 수업에 조언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동수 교수는 직접 구두 굽 높이 등 꼼꼼하게 확인했고 직접 포즈를 취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갔다.
 
이에 김유미는 “교수님이라 엄격하실 줄 알았는데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매우 즐거운 수업이었다. 미스유니버스대회라는 큰 대회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교수님의 도움으로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번 2013미스 유니버스 대회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오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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