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과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가 금일(10월 2일) 뷰티한국 본사에서 ‘패션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과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가 금일(10월 2일) 뷰티한국 본사에서 ‘패션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패션디자이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뷰티한국․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패션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직접 뷰티한국을 방문한 이지선(제이 어퍼스트로피 대표)은 2007년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국내 실력파 패션디자이너로 데뷔했으며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후배들에게 패션과 뷰티에 관한 아낌없는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국내 패션 산업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얼굴만 예쁜 미스코리아가 아닌 패션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지식과 전략이 필요한 만큼 패션자문위원의 활약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지선은 2013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하는 2012 진(眞) 김유미에게 현지 생활 노하우나 상황에 따른 패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조언해 선배로서 많은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후배들에게 국내를 대표하는 미녀인 만큼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패션 브랜드 ‘제이 어퍼스트로피’ 대표인 이지선은 이번 위촉식에서 “많은 후배들과 교류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 개인적으로든 공식적인 모임이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자문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전파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는 “미스코리아와 미코리더스 회원들에게 패션과 전체적인 스타일에 관한 조언이 절실했던 만큼 이번 자문위원 위촉은 의미가 크다”며 “꾸밀수록 인위적인 분위기가 아닌 내추럴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스타일링이 요즘 트렌드인만큼  패션자문위원으로서의 이지선씨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뷰티한국은 앞으로 패션, 뷰티뿐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위원을 위촉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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