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산업통상지원부 주최 굿디자인 선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의 화장품 디자인이 산업통상자원부가가 주최하고 한국 한국디자인진흥원(KDIP)에서 주관해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2013 GOOD DESIGN AWARD’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특별한 디자인을 뽐냈다.

대표 브랜드인 자인 ‘불로’, 비취가인 ‘예담화’, 남성라인인 세니떼옴므 ‘블랙쉴드’가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어 2011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우선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한방화장품 브랜드 ‘자인’의 ‘불로’는 고귀함을 온전히 담아낸 전통 팔각함의 선을 이용하여, 보석 안에서부터 차오르는 깊이감과 화려한 골드 문양으로 아름다움의 절정을 만들고 자인불로의 변치 않을 여성의 젊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홀로그램 자개박을 이용하여 화려함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결합되어 더욱 기품 있는 한방라인을 완성했다.

또 다른 코리아나화장품의 한방브랜드로 시판 전용 제품인 ‘비취가인(翡翠佳人)’의 ‘예담화’는 베이스메이크업으로 정결한 빛을 발하는 소쇄(昭刷) 금빛 색감을 기본으로, 옛 귀족의 향갑에 사용되던 투각 기법과 금관에 사용되던 타정 기법을 적용하여 비취가인의 메인 콘셉트인 칠화수를 표현해 한방제품 고유의 멋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출시된 ‘세니떼옴므’의 ‘블랙쉴드’는 강인하고 모험심 가득한 남성의 새로움과 성취감을 갈망하는 영움심을 바탕으로 디자인 되어 블랙의 디자인에서 고급스러움과 심플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 코리아나 화장품 김영태 마케팅 팀장은 “코리아나의 주요 브랜드의 스킨케어, 색조, 남성라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시 수상, 더불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된 데에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중점을 둔 것이 주요했다”며 “앞으로도 제품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디자인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