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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단체들, 비통한 마음으로 “생존자 구조” 기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대한민국이 슬픔과 비판에 잠겼다. 통일 단체들도 예외일 수 없었다. 17일 오후 사랑의교회 베다니홀에서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소속 20여 단체 관계자들이 생존자의 기적적인 구출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예정된 운영위원회 회의에 앞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예정에 없었다. 하지만 여객선 침몰이 마치 추락하는 한국사회, 나아가 한국교회를 상징한다고 보고 즉석에서 비상 기도회를 갖게 된 것이다.

   
▲ 17일 오후 사랑의교회 베다니홀에서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소속 20여개 단체 관계자들이 침몰한 여객선 승객들의 기적적 구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유코리아뉴스

이들은 국가적인 위기의 해소, 국론 분열의 방지, 생존자들의 기적적인 구출, 유가족·학부모에 대한 위로를 위해 간절히, 눈물로 기도했다. 사고원인 조사과정에서 드러날 테지만 이번 사고는 ‘대한민국호’의 총체적 부실을 상징하고 있다. 물에 잠긴 세월호, 그것은 추락한 대한민국호인 셈이다.

 

김성원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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