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싱크로율 자랑하는 이승기와 리틀 승기, 더블 승기로 인기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역 배우 최로운과 함께한 광고 촬영 사진이 화제를 모으며 ‘국민 형아’ 탄생을 예고했다.

한국 피자헛은 전속 모델 이승기와 KBS 드라마 굿닥터의 아역 배우 최로운이 함께한 뉴 더블박스((New Double Box)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승기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특유의 편하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승기는 함께 촬영한 아역배우 최로운과 포즈부터 표정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치즈를 길게 늘어뜨리며 피자를 먹는 모습은 물론 다리를 꼬은 채 스마트폰을 하는 모습, 능청스러운 팔베개 포즈와 보조개를 드러낸 환한 웃음까지.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닮은꼴 형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촬영 중 쉬는 시간 허공을 바라보며 멍 때리는 표정까지 쏙 빼닮아 웃음을 선사한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훈훈한 두 사람의 만남에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라며 “특히 이승기가 최로운을 너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부러워하는 여성 스태프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왔다”는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승기와 최로운의 훈훈한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한국 피자헛 더블박스 CF는 지상파 TV를 통해 10월부터 만날 수 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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