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식 사회를 함께한 미스코리아 김이슬과 KBC 광주방송 엄주원 아나운서
▲ 개막식 사회를 함께한 미스코리아 김이슬과 KBC 광주방송 엄주원 아나운서
▲ KBS N 전시관을 둘러본 박희성 KBS N 대표이사와  미스코리아  김이슬
▲ KBS N 전시관을 둘러본 박희성 KBS N 대표이사와  미스코리아  김이슬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2011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첨단 문화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3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 개막식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3시에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은 2011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과  KBC광주방송 엄주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동채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강운태 광주시장의 환영사를 비롯하여 문화콘텐츠와 관련된 전 세계 많은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의 주최로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전 세계 40개국 404개의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해 최첨단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국내·외 400여명의 바이어들이 26일부터 2일간 수출상담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상품들을 사고팔게 된다.

개막식 사회로 나선 미스코리아 김이슬은 개막식이 끝나고 제2의 뽀로로라고 불리는 '후토스'가 전시되어 있는 KBS N 전시관에서 박희성 KBS N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후토스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김이슬은 현재 SBS ‘한 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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