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엿볼 수 있는 솔직한 감성 담아

 
 
최근 각종 온라인을 통해 마초밴드 치바사운드의 신보 앨범 'Beautiful Day'가 정식 발매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 'Beautiful Day'는 10년전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엿볼 수 있는 솔직한 감성이 담긴 곡으로 2009년 모든 파트를 단 5분만에 완성된 곡을 풍부한 사운드로 재 편곡한 것이다.

또한 곡작업시 의도하지 않는 리프가 나왔고 이에 자연스럽게 멤버 모두가 편안하게 작업한 곡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은 Beautiful Day를 비롯 'Mr.Candy'에 수록되었던 'Mr.Candy', '됐어 됐어'가 함께 수록돼 총 3곡으로 발매된다.

소속사 락킨코리아 이화신 대표는 “이번 음반 'Beautiful Day'는 흔히 이야기하는 첫사랑에 관한 노래로 10년 전의 지난 첫사랑도 분명 이제는 다른 사람과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라며 “현실적인 내용의 곡으로 보컬 치바의 실제 경험담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치바사운드(CHIVA SOUND)는 보컬 CHIVA, 기타 종하, 베이스 KJ, 드럼 DAE PAL로 구성된 남성 4인조 락밴드로 지난 2009년 결성되었으며 MBC 난장 지역밴드열전 ‘금상’, ‘대한민국라이브뮤직페스티벌’ 대상 등으로 주목받아 왔다.

치바사운드는 2013년 일본투어공연뿐만 아니라 2014년 중국투어와 새로운 정규앨범 발매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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