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계열사 코스모건설 책임준공, 대한주택보증이 보증

 
 
부동산 시장에 수익을 올리면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개인호텔을 분양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서울, 강남, 분당, 용인, 동탄, 세종시 등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관광객증가로 숙박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 법환동 인근에 분양되는 호텔식 소형아파트 '비스타케이 서귀포'가 바로 그 주인공.

서귀포 바다의 최고 조망권을 갖춘 비스타케이 서귀포는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고 GS계열사 코스모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았다.

비스타케이 서귀포는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5.12~47.48㎡의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8개 타입 총 146실 구성됐다.

옥상층에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 앞바다, 범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마천루 수영장과 바비큐파티장, 노천카페,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등 차별화된 호텔급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객실 인테리어는 빌트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TV, 매립형에어컨, 냉장고, 쿡탑, 렌지후드, 조리대 등이 구비되어 있어 호텔급 품격은 물론 고급 펜션 수준의 취사도 가능하다.

시행사 측은 10년간 위탁운영 맡으며 5년간 확정수익을 보장할 예정이다. 연 수익금 1년치를 선금으로 지급해주며,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계약금100% 환불보장제를 실시한다.

또 계약자가 원하는 경우에 완공 5년 후부터는 시행사가 환매도 보장한다. 계약자에게는 연 30일 객실 무료 이용권과 제주도 항공권, 제주도내 골프장 정회원 대우 등의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동수원사거리 코스모골드 등 다수의 수익형 부동산 개발을 성공리에 수행한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 ㈜다스씨엔은 사업 시행에서 운영까지 일괄진행하며 투자자에게 안정된 임대수익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2014년 말 준공을 예정하고 있는 '비스타케이서귀포' 모델하우스는 수원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1-248-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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