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첫 오픈 6개월 만에 다섯 개 매장 연달아 열어

 
 
영국 가전 브랜드 다이슨(dyson)이 이달 초 롯데백화점 울산점에 다섯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울산점 오픈은 지난 3월 롯데백화점 본점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다섯 번째다.

다이슨 한국마케팅 담당 손병욱 팀장은 “다이슨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롯데 본점 1호 매장을 시작으로 6개월 만에 잠실점, 분당점 그리고 대구점까지 차례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보다 다양한 지역의 소비자들이 다이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서울 경기지역을 포함한 전국 각 지역으로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슨은 영국의 스티브 잡스라 불리는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이 설립한 기업으로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등 창의적인 기술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영국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다. 국내에서도 2009년 론칭 이후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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