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64회 당첨번호가 가려졌다. 추석 연휴 21일 추첨된 564회차 나눔로또 당첨번호는 '14, 19, 25, 26, 27, 34'이고 보너스 번호는 '2'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각 19억 3480만 1143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32명으로 당첨금은 각 7053만 9625원이다. 5개 번호가 같은 3등은 1649명으로 각 136만 8871원, 4개 번호가 동일한 4등은 8만 3100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135만 8618명으로 고정당청금 5천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자는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2, 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당첨복권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80억 1246만 8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추석 로또 대박 이어져..
리치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는 이번 로또 564회 추첨결과 2등 당첨번호 2개를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해당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행운의 2등 주인공은  김정훈(이하 가명), 김시은 씨 등으로 현재 실제 로또 구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업체는 564회 현재까지 당첨금액을 수령한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들만 23명을 배출했으며, 실제 1,2등 당첨자들의 다양한 사연이 들어있는 후기는 해당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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