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상권에서 벗어나 경상도 지역 첫 진출

 
 
인피니트 ‘엘’을 모델로 기용하며 본격적인 가맹사업 전개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숍 샤라샤라가 부산 지역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가맹사업 본격화 이후 서울을 지역으로 가맹점 영업을 해 오던 샤라샤라가 최근 부산대학교 인근에 부산대점을 오픈 한 것.

이에 따라 샤라샤라는 서울 주요 화장품 거점 상권인 명동에 이어 이대, 건대를 거쳐 지방의 첫 매장인 전라도 순천점, 그리고 이번에 부산점까지 확보하게 됐다.

이와 관련 샤라샤라 마케팅팀 김옥엽 팀장은 “부산대 인근은 젊은 소비자층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온라인숍을 통해 샤라샤라를 접하던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설명했다.

한편 샤라샤라는 부산대점 오픈을 기념해 전 품목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구매 고객에게 전속 모델인 인피니트 '엘'의 포스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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