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매년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제주 최초로 분양되는 수익형 ‘제주 라마다 호텔’에 투자자들의 폭발적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어 주목된다.

제주 라마다 호텔은 지하2층~지상10층, 객실 전용면적 18~34㎡ 총 243실 규모로 구성되어있으며, 모든 객실이 10평형대의 객실이 고급 호텔에 걸맞게 고급로비, 다양한 운동시설이 설치된 피트니스센터 등이 단지 내 마련되어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성된다.

분양가는 1억5000만원 안팎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

제주 라마다 호텔이 최고 강점은 뛰어난 입지여건이다. 호텔 인근 바닷가와 남서측으로 제주 월드컵경기장, 남측에 범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추며, 제주혁신도시 내에 중심상업지역에 자리 잡아 혁신도시 이전 기관을 방문하는 수요를 배후로 두고 있다.

또한 호텔 일대에는 헬스케어타운, 서귀포 관광미항, 혁신도시, 서귀포2차 관광단지 등이 조성으로 개발호재 역시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다.

호텔 인근에는 제주도의 최대 관광단지인 중문단지에서 승용차로 7분 거리에 있어 관광객이나 인근 지역 수요 확보도 쉽다. 아울러 주요간선도로 및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대중교통망을 갖췄다.

한편 제주 라마다 호텔 측은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이 올 상반기만 500만명 이상으로 관광객 목표 ‘1000만명 시대’로 순항하고 있어 제주 호텔 등의 투자 수익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년간 연 11%이상의 수익을 보장하는 조건도 내걸고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3486-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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