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린 회장, 미스코리아들에게 “예쁜 것 외에 자신만의 경쟁무기 갖춰라” 직언
오늘 11일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과 선 한지은, 김효희, 미 한수민, 최혜린, 최송이가 박혜린 회장의 사무실을 찾았다.
한생화장품과 라미화장품 사옥을 돌아보고, 간단한 회사 소개를 들은 2013 미스코리아들은 박혜린 회장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을 들을 수 있었다.
박 회장은 우선 미스코리아들에게 “예쁜 것은 분명이 경쟁무기가 되지만 오래가지 못한다”면서 “자신이 선택 될 수 있는 경쟁무기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늘 새로운 정보를 획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야 하며, 어떤 기회가 주어져도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박 회장은 “자신의 주위를 잘 둘러보라”며 “자신을 만드는 것은 주위 사람의 영향력도 크다”고 전했다.
늘 부정적인 사람 보다 긍정적인 사람을 가까이 하면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전해지고, 자신을 낮추고 주위 사람을 끌어 줄때 반드시 그 보답이 있다는 내용이다.
한편 라미화장품은 최근 바이오스마트로 인수 합병되면서 한생화장품, 레드클럽과 함께 토털 뷰티,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으며, 빠른 경영 안정화로 올해 하반기 공격적인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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