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랫만의 봉사활동에 보람 느껴~

▲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 밝은 미소로 사랑을 전하러 왔어요~
▲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 밝은 미소로 사랑을 전하러 왔어요~
▲ 아이의 눈높이로 함께 놀아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사라
▲ 아이의 눈높이로 함께 놀아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사라
▲ 언니랑 같이 색칠공부할까?
▲ 언니랑 같이 색칠공부할까?
▲ 김문수 경기도지사(맨 오른쪽)와 함께하는 무한돌봄 현장 방문
▲ 김문수 경기도지사(맨 오른쪽)와 함께하는 무한돌봄 현장 방문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가 오늘 10일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에 동참했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이란 실제적으로 경제적이나 질병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에 대해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께 한 가정을 방문, 다섯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선물하고 함께 놀아주었다. 김사라는 “아이들과 같은 또래인 조카가 있는데 조카보다 많이 여윈 아이들을 보고 조금 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역시 정책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아쉬움을 피력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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