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따뜻함을 선사하는 무스너클은 2008년 캐나다에서 론칭해 이미 캐나다에서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고가의 다운 점퍼로 유명하다.

무스 너클은 흔히 접할 수 있는 평범하고 단순한 겨울용 다운 점퍼가 아닌 스타일을 살려주는 ‘피팅감’이 강점이며, 조금 긴 듯한 소매는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강한 내구성과 보온성은 물론, 모든 점퍼가 생활 방수가 가능하여 눈과 비 등이 원단 안으로 스며들지 않는다.

제품에 사용한 퍼(Fur)는 극지방에서 서식하는 ‘블루 폭스 여우 털’과 ‘실버 폭스 퍼’로, 두 가지 모두 극지방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모든 재킷은 100% 오리털을 사용했다.

남녀 메인 스타일로는 봄버(Bomber), 파카(Parka), 재킷(Jacket)이 있다. 모든 스타일은 비에 강한 소재의 겉감과 따뜻한 그레이 덕 다운(Grey Duck Down)의 안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폭스 후드와 포켓, 무스 너클 특유의 로고로 디테일을 살렸다. 또한 14K 골드 로고와 가죽 패치를 덧댄 디자인의 ‘골드 시리즈’ 봄버와 파카도 선보이고 있으며, 좀 더 색다른 느낌을 전한다.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스타일도 선보이고 있다.

무스 너클은 한국 공식 수입원인 ㈜스타럭스가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전개할 예정이며, 올해 8월 말부터 주요 백화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무스(Moose)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동물, 너클(Knuckles)은 캐나다 대표 스포츠인 아이스하키의 파이팅 넘치는 정신을 뜻한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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