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유니버스대회 출전을 앞둔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에게 이미 출전 경험이 있는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 없이 알려 주었다
▲ 미스유니버스대회 출전을 앞둔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에게 이미 출전 경험이 있는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 없이 알려 주었다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과 2012년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특별한 만남을 가져 주목받고 있다.

이미 뷰티나 패션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이지선은 당당하고 아름답게 삶을 가꾸어 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만남은 미스유니버스대회 출전을 앞둔 김유미에게 출전 경험이 있는 선배로서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은 후배 김유미에게 “무엇보다 체력이 관건”이라며 “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한 체력이 당선 확률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조언했으며 현지에서의 생활 노하우, 반드시 필요한 준비물, 전통 의상에 어울리는 제스처 등 경험에서 비롯된 유용한 팁을 아끼지 않고 알려주었다.

 
 
이번 2013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출전할 예정인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는 이번 만남을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너무 값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지선 선배님과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며 마음을 전했다.

사진=김세진 studiomandoo@gmail.com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