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6일 523개 유망중소기업 신청기업 중 심사를 거쳐 경기 남부지역 191개, 북부지역 39개 총 230개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우수성 인정과 5년 간 경기도 브랜드마크 사용권,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용시 금리인하(0.3%), 한국은행 중소기업 전략자금(C2자금) 신청자격 부여, 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가산점 부여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교부받고 수출신용보증 한도우대(최대2배), 무역기금 융자사업과 G-패밀리사업 가점부여 등 8개 기관 23종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유망중소기업 수여식은 오는 10월 8일 중소기업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열린다.

도는 1995년부터 유망 중소기업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현재까지 4,645개 기업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하여 지원했다.
 

서동철 기자 seo@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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