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여의도 CGV 영화 ‘슈퍼배드2’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속편 출연 욕심이 났다고 밝힌 소녀시대 태연
▲ 속편 출연 욕심이 났다고 밝힌 소녀시대 태연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9월4일 여의도 CGV에서 영화 ‘슈퍼배드2’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더빙을 맡은 가수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전편에 이어 더빙을 맡은 소감에 대해 “전편에서 우리가 목소리 연기를 했기 때문에 슈퍼배드2에서도 당연히 우리가 맡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배드2는 2010년 개봉해 전세계 5억불의 흥행신화를 이뤄낸 전작 슈퍼배드의 후속편으로 3년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전편에서 달을 훔친 최고의 악당 그루가 이번엔 정의의 편에서 악당들과 싸우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그려지며 슈퍼배드의 상징인 노란색 미니언과 대결하는 보라색 미니언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더빙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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