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MD는 합격전략 풀서비스를 통해 2014학년도 PEET(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가채점한 결과, 원점수 평균은 화학 50.5점, 유기 62.9점, 물리 42.0점, 생물학 42.9점으로 원점수 총점은 198.3점으로 예측했다.

올해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등 최상위권 약대 합격 가능선은 상위 3~4%인 예상 표준점수 260점 초반대로 분석되며, 가톨릭대, 연세대, 덕성여대, 아주대, 한양대 등 수도권 약대 합격가능선은 상위 6~7%인 표준점수 250점대로 분석된다.

PEET 표준점수 250점 이상의 수험생 규모는 지난해 대비 약 100명이 증가한 약 900명으로 예상되며, 이는 수도권 약대 모집 규모와 유사해 PEET 표준점수 250점대의 수험생이라면 수도권 약대에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년 증가되는 수험생규모와 이로 인한 합격생 PEET 평균의 상승, 그리고 안정지원 성향으로 인해 표준점수 240점대의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임MD 유준철 대표이사는 ”본인의 PEET 점수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PEET 점수가 비슷한 수험생들 간에는 공인영어와, 면접 등의 전형요소가 합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공인영어와 면접을 철저히 준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대학에 따라 중요시하는 전형요소가 상이하므로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라임MD는 PEET 성적 발표 다음 날인 9월 25일부터 실제 PEET 점수로 목표대학에서의 수험생의 위치를 파악해 주는 2차 합격전략 풀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PEET 점수대별 합격가능 대학 및 약학대학별 입시전략을 2014학년도 약학대학 합격전략 설명회(10월 3일 14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