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페리페라’와 부합

 
 
최근 ‘우결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클리오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페리페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것.

손나은은 최근 페리페라의 2013년 F/W 신제품 ‘러브 페어리 틴트 글로우 스틱’으로 첫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해당 광고는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긴장 속에 진행된 첫 촬영이었지만 손나은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 덕분에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손나은의 엉뚱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이 통통 튀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촬영장에서 손나은은 보는 사람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주는 미소와 한결 같이 생기발랄한 태도로 스태프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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