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한 유아ㆍ청소년 산림교육 활성화

▲ 관내 유아들이 용인자연휴양림 상반기 숲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산림과)
▲ 관내 유아들이 용인자연휴양림 상반기 숲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산림과)
용인시는 지난 2009년 9월말 개장한 용인자연휴양림(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소재)에서 하반기 숲 해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인자연휴양림은 올 하반기(9월~11월) 숲 해설 특별프로그램을 상반기(3월~7월)에 이어 찾아가는 숲 해설 ‘숲과 우리는 친구’, ‘도토리를 지켜주자’, ‘숲속의 교황곡’과 아토피 야외교실 ‘숲 생태놀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숲 해설 운영으로 산림환경교육과 휴양자원 제공 등 산림서비스의 중요성이 인식되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용인자연휴양림 031-336-0384)

서동철 기자 seo@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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