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브랜드 선정, 제품 구매액 사회 환원, 멀티숍 상생 패러다임 제시 등

 
 
최근 '갑의 횡포‘ 논란이 화장품 업계에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아나화장품이 상생 경영 실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3일 화이트컨슈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에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내 2000여개의 기업 및 브랜드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화이트 브랜드’로 선정된데 이어 제품 구매액의 일정 금액 사회 환원, 세니떼 뷰티샵 론칭을 통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패러다임 제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지난해부터 ‘라비다 셀광 뮤지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수익금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한 코리아나화장품은 최근에는 ‘파워셀 에센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전염병에 희생되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전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업의 이익을 소비자와 함께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리아나화장품은 최근 세니떼 뷰티샵 가맹점 사업을 새롭게 출범해 화장품전문점 소상공인들을 위해 ‘선(先) 지원, 후(後) 매출 상생 시스템’을 도입해 화장품 업계 새로운 상생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세니떼 뷰티샵은 그동안 과도한 비용 부담과 무리한 제품 판매 등으로 논란이 되어 왔던 화장품 브랜드숍의 관행을 과감하게 개선한 새로운 모델로, 출범과 함께 다수의 가맹점을 확보, 현재 전국에 1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 코리아나화장품 오명석 상무이사는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는 ‘파워셀 에센스’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하며 지구촌 어린이들의 안전과 생명에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최근 세니떼 뷰티샵으로 화장품 유통에 새롭게 진출하면서 대리점주와 기업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면서 국내 유통업계에 새로운 상생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리아나화장품은 화이트컨슈머조직위원회와 함께 향후 1년간 브랜드 아카데미, 콘서트, 컨퍼런스 등을 통해 소비자와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함께 협력하고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대한민국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회 기업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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