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김태은과 함께 제인 버킨을 능가하는 프렌치 시크 콘셉트 화보 공개

 
 
 
 
동물애호가로도 잘 알려진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 윤승아가 섹시한 모습으로 파격 변신한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포토그래퍼 김태은과 함께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였던 제인 버킨. 그녀의 자유로운 영혼과 패션계가 탐내는 스타일리시한 프렌치 시크 감성을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표현한 화보를 촬영 한 것.

포토그래퍼 김태은은 세르주 갱스부르와 사랑에 빠졌던 시절, 그 누구보다 반짝이는 자유로운 영혼을 향유하며 가장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가졌었던 제인 버킨을 떠오르며 사랑에 빠졌을 때의 가장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에 배우 윤승아가 더할 나위 없이 제격이었으며 그녀에게 젊은 시절의 버킨을 투영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 윤승아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창간 9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패션을 이끄는 사진작가를 선정해 촬영한 이천희, 김C, 조민수에 이은 네 번째 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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