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시민이 참여한 여성친화도시 구축을 취지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회장 이옥배) 주관하에 박영란 강남대 교수가 여성친화도시조성에 대한 용인시 현황진단 및 시민 관점에서의 과제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의 동등한 참여와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이다.
용인시는 9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민모니터단을 구성하는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동철 기자 seo@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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