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3회 거북이마라톤에 참가하여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 가져

 
 
▲ 일요일 이른 아침 민낯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마라톤에 참여한 2013 미스코리아들. 왼쪽부터 미 최송이, 선 김효희, 미 최혜린, 진 유예빈, 미 한수민, 미 김민주
▲ 일요일 이른 아침 민낯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마라톤에 참여한 2013 미스코리아들. 왼쪽부터 미 최송이, 선 김효희, 미 최혜린, 진 유예빈, 미 한수민, 미 김민주
▲ 미스코리아들이 직접 구워주는 닭고기는 얼마나 맛있을까?
▲ 미스코리아들이 직접 구워주는 닭고기는 얼마나 맛있을까?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토종닭협회와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제433회 거북이마라톤 한닭 소비홍보를 위한 남산 걷기대회’가 지난 18일 오전8시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렸다.

명예대회장인 사단법인한국토종닭 협회의 김연수 회장(왼쪽 여덟 번째)과 토종닭 ‘한닭’ 홍보대사인 방송인 고명환(왼쪽 네 번째) 등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2013 미스코리아들도 참가하여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걷기대회는 마라톤이 끝난 후 한닭(우리 토종닭의 새로운 이름) 홍보와 함께 이벤트 부스에서 미스코리아들이 직접 구워주는 닭고기 시식회도 진행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민낯에 편한 차림으로 시민들과 함께한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선 김효희, 미 김민주, 한수민, 최혜린, 최송이는 “일요일 아침 공기 좋은 남산에서 시민들과 함께 마라톤도 하고 한닭 소비를 홍보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하게 돼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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