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성들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있는 명동에 위치한 피부관리실 스키니태(원장 송인순)는 ‘산전·중·후 관리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스키니태에서는 현재 토털 케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 그 범위를 확대시켜 결혼 전부터 시작해 임신 전, 임신 중, 출산 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송인순 원장은 “20~30대 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임산부관리에 대한 수요자들의 강한 니즈가 있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타 업소와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산모에 따른 1:1 맞춤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무료 상담도 실시하고 있어 피부에 대한 고민 및 산전·후 관리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은 안심하고 방문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1666-0595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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