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여의도 IFC몰 오픈 1주년 기념 기프트카드를 2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IFC몰’의 1주년을 기념해 IFC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디지털 기프트카드를 20% 할인된 1만6000원에 5000매 한정 판매한다. 기프트카드는 오는 25일까지 구입 가능하며 8월 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IFC몰 2층에서 수령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 사용 가능 브랜드 및 IFC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작년 위메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IFC몰 기프트카드를 1주년 기념으로 앵콜 할인 판매하게 됐다”며 “패션매장, 음식점 뿐 아니라 영풍문고, CGV를 포함해 작년보다 사용 가능한 매장이 많아진 만큼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30일 1주년을 맞이하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종합쇼핑몰인 `IFC몰`은 한국의 월스트리트(Wall Street)로 불리며 오피스 타운으로만 인식됐던 여의도에 쇼핑과 문화가 공존하는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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