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토리, SNS 활용 모바일 혜택 강화

 
 
국내 유아식 전문 기업 ‘매일유업(대표 이창근)’과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이 오는 8월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4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를 위해 풍성한 모바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은 지난 회에 베페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었던 베페 매일아이 모바일 웹페이지를 적극 활용하여 소비자가 좀더 편리하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새롭게 오픈한 ‘제로투세븐의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베이비페어 이벤트 노출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8월25일까지 진행되는 제로투세븐 카카오스토리 이벤트는 카스 친구찾기를 통해 ‘제로투세븐’을 검색한 뒤 ‘소식받기’를 신청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본인의 카스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모바일 현장 이벤트는 매일유업 이유식 시식 후기 이벤트로 맘마밀 보글보글 이유식 시식 현장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본인의 카스, 페이스북 등 SNS에 올려 친구들과 공유하면 현장에서 확인 후 선물을 증정하는 100% 당첨 이벤트다.

 
 
제로투세븐 홍보팀 김영희 팀장은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은 베이비페어를 진행할 때마다 보여주기 식이 아닌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혜택을 고민한다”며 “이번에는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카카오스토리를 활용, 좀더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툴을 확대했다”고 각종 혜택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은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이라는 하나의 컨셉 아래 2년째 베이비페어에 동반 참가하며 육아전문기업으로서의 브랜드파워를 구축해오고 있으며, 베이비페어에서 양사의 컨텐츠를 적극 활용해 실속파 부모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