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부터 26일까지 순천에서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

 
 
K-POP과 드라마, 영화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이 이제는 스타들의 반려동물 사랑까지 확대되고 있다.

최근 걸스데이의 멤버인 유라가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호란과 알렉스, 신민아, 엄태웅, 이효리 등 한류스타들의 반려동물 사랑이 거의 매일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 것.

 
 
특히 최근에는 김민준, 오연서, 갈소원이 참여하는 동물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8월22일부터 26일까지 정원박람회의 도시 순천에서 열리는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FFIS: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가 바로 그 주인공.

 
 
이번 영화제는 전 세계 각 국의 동물영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로 '우리 곁의 동물들', '추억의 동물영화', '키즈드림'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40여 편의 영화들이 상영된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영화캠핑',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동물 코스튬플레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며 동물을 사랑하는 스타들의 참여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볼거리가 풍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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