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여의도 63빌딩, 드라마 ‘루비반지’ 제작발표회
주연배우 박광현은 이색공약을 요청하는 질문에 “생각을 해봤는데 우리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10%를 넘기면 다같이 직렬5기통 춤을 추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다”라는 재미있는 공약을 약속했다. 옆자리의 변정수는 “헬멧도 쓰고 하겠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루비반지’는 한순간의 사고로 이란성 쌍둥이 자매의 얼굴이 서로 바뀌면서 두 여자의 인생이 송두리째 변화하는 사연을 담은 KBS2TV의 새로운 일일드라마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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