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커는 헤어 살롱 경영자를 위한 MBA과정인 ‘KERKER MBA’를 8월 중 개설한다고 밝혔다.

세계 경영 연구원인 IGM과 함께하는 ‘박갑수(K-Form대표이사)의 KERKER MBA’는 헤어살롱 최고 경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출발했다.

헤어살롱 경영을 위한 업계 유일의 미용 경영대학인 ‘KERKER MBA’는 매출과 서비스에 대한 고민이 많은 CEO 과정과 경영에 대한 정보는 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한 디렉터를 위한 디렉터 과정 등 두 가지 과정으로 나뉘어진다.

‘KERKER MBA CEO과정’은 헤어살롱 원장과 본부장을 대상으로 하며, Mind, People, Performance, Creation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맞춤 교육의 형태로 현업 적용도를 상승시키고, 체계적인 살롱 경영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과 인재를 관리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헤어 살롱 경영에 필요한 활용도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조직 체계의 대인 관계, 긍정적인 리더십, 경영 기본 역량 등을 배울 수 있어 실용적이며, 학습 참여를 통해 현재 상황을 인식하고 지식을 습득하며 역량 개발을 위한 실습을 거쳐 현업에 적용한다는 커리큘럼이다.

㈜K-Form 박갑수 대표이사는 “살롱도 경영시대이다. 관리만으로 해결되지 않던 많은 문제들이 경영 마인드를 무기로 변화될 수 있으며, KERKER MBA는 이러한 경영 핵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