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내리고 고온다습할 때일수록 건강 관리 중요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특히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바닷가나 산속 계곡 등 물이 많이 있는 곳으로 찾아서 떠나게 된다. 요즘같이 계속해서 비가 많이 내리고 고온 다습한 경우 다양한 바이러스 질환도 이맘때 더더욱 많이 번질 수가 있다. 이는 여성들의 경우 더 많은 질병이 걸릴 확률이 높은데 휴가철이 다가올수록 여성들은 다양한 시크릿존에 대한 질병(냉대하, 가려움증 등)과 질염이 생길 확률이 높다.

이럴 때 일수록 여성의 시크릿존 관리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여성의 경우 남성과는 달리 여성의 질의 상태를 보고 건강의 척도라고 이야기할 만큼 질관리는 중요하고 소중하다. 이런 여름철 휴가에는 질관리가 더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 전문가들은 바닷가나 물가에서 물놀이를 할 경우, 냉대하나 찌거기등에서 나오는 물질로 인해 세균성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이 걸릴 위험이 높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이후에 여성 세정제를 사용하여 세척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름철 사용 할 수 있는 여러 세정제 중에서 분비물이나 냄새 때문에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는 ㈜한국생활건강에서 만든 보나데아가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특히, 다양한 분비물 제거 뿐만 아니라, 냄새로 인해 남녀 간의 분위기를 망칠까봐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안성 맞춤제품이다. 여성 질환 예방 뿐 아니라 질수축에도 도움을 주어 부부관계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보나데아 관계자는 “단순히 염증예방 뿐만 아니라 여성 시크릿존 제품의 선진국인 인도네시아 왕실비법으로 만들어 냄새제거와 괄약근 수축운동에도 도움을 주어 부부관계를 개선해주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휴가철 야외에 나가서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시는 커플들에겐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여름철 특히 휴가철에 여성 청결관리를 위해서는 되도록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는 반면 하루 1회 샤워 시 외음부를 청결히 하고 스키니 진이나 거들은 삼가하며 면섬유을 입어주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한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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