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중 오직 일주일 동안만 볼 수 있는 인삼의 귀한 열매 ’진생베리’

 
 
SBS 생활경제에서 보도된 진생베리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일 년 중 7월에 단 일주일간만 볼 수 있다는 ‘진생베리(Ginseng Berry)’의 채집시기를 맞아 탐스러운 진생베리가 빼곡히 차있는 농가 모습을 방문한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의 모습과 함께 아모레퍼시픽의 박찬웅 연구원 등 전문가들로부터 진생베리의 다양한 효능이 공개됐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붉은 열매로, 인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이 뿌리보다 3~4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진세노사이드 Re, 철분 등의 성분이 풍부하다는 연구 결과가 언론을 통해 소개된바 있다. 국내에서 소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는 진생베리의 항노화 및 장수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일반적으로 진생베리는 일 년 중 7월 그중에서도 단 일주일간 4년생 인삼에서만 추출이 가능하다는 채집의 어려움과 자연 상태 보관의 어려움 때문에 그동안 제품에 널리 활용되지 못했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과학적으로 표준화시키는 기술개발에 성공, 현재 이를 원료로 한 예진생 진생베리®명작수를 선보이고 있다.

‘예진생 진생베리®명작수’는 출시 6개월 만에 350억의 판매를 올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섭취가 편한 고농축 앰플 형으로 앰플 1개(20g)로, 땅의 기운을 지닌 천삼화 홍삼과 부 원료인 진생베리가 함유되어 있다. 더불어 홍삼의 천연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이 적용된 홍삼 농축액이 함유돼 피로개선 및 면역력 증진,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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