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과 함께 여름 특별 분양 진행 눈길

 
 
대명리조트 제주가 8월3일 ‘2013 Cooling Summer Festival(2013 쿨링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8월3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10시까지 함덕 서우봉해변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홍보대사 초청공연과 불꽃놀이 축제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방송인 조용구 씨가 MC를 맡고 인기가수 안치환, 자전거 탄 풍경, 숙행, 그리고 제니스(퓨전전자현악)와 에피소드(B-BOY)의 축하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위해 레이저 조명쇼와 경품추첨을 통해 LED TV 32형, 스마트 오븐기, 디지털카메라, 렌터카 이용권, 제주도 주요관광지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제주도 3대 해수욕장 중 하나로 해마다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함덕해수욕장에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제주도를 찾은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하나될 수 있는 뜻 깊은 제주도 대표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거제리조트를 성공리에 오픈한 대명콘도는 최근 특별상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곳만 이용하는 별장과 달리 리조트 회원권은 가입 시 전국의 직영점(11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현재 대명리조트에는 패밀리 회원권, 스위트 회원권이 특별분양 중이다. 이번 특별상품은 연간 사용박수 30박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서비스 15일을 추가 제공한다.

계약금 납입 시 바로 회원번호가 부여돼 대명리조트 전국지점에서 성수기 객실을 즉시 예약할 수 있으며 이후 한 달 이내에 중도금 납입 시 일시불 1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직영점은 비발디파크, 쏠비치호텔앤리조트, 델피노골프앤리조트, 양평, 단양, 경주, 변산, 엠블(일산), 엠블(여수), 제주, 거제리조트이며 사업 진행 중인 삼척, 진도, 남해리조트 또한 오픈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가입 혜택으로는 기명의 경우 객실 회원가의 50% 할인, 스키리프트 무료, 오션월드 주중무료 주말 50%, 대중골프장 주중무료 주말 50% 등이 있고, 무기명의 경우 쿠폰으로 발급받아 아무나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가입 시 ‘전담예약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철저한 회원 관리로 대한민국 대표 리조트의 명성을 지켜갈 것”이라며 “성수기 예약을 위해서는 지금이 회원권 장만의 좋은 기회이며 성수기가 지나면 분양가를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67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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