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다인이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엄마와 언니에 버금가는 미모와 끼를 갖췄다. 배우를 희망하고 있지만 아직 준비할 부분이 많아 바로 데뷔를 하진 못할 것 같다”고 계약 사실을 밝혔다.
이다인이 계약한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 김현중, 김수현, 임수정 등이 소속돼 있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이 연예계 데뷔 준비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유비의 모습이 동생 이다인으로 오해받고 있다.
두 자녀의 엄마 견미리는 현재 SBS 주말극 ‘원더풀마마’에 출연 중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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