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피부관리실 장인선에스테틱&스파 장인선 원장

 
 
다리 라인을 강조하는 스키니 진이나 핫팬츠가 매년 유행하면서 유독 하체비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쁜 다리를 갖기 위해서는 꿀벅지는 물론 알이 없는 매끈한 종아리가 필수다.

그렇다면 종아리알은 왜 생기며 매끈한 다리를 위한 생활습관은 어떻게 개선시켜야 할까?

종아리알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은 평소 하이힐을 즐겨 신거나 스노보드, 등산, 헬스 등을 취미로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주 5일제 근무가 정착되면서 레포츠를 많이 즐기는데 특히, 20~30대 여성 10명중 6~7명이 스노보드나 등산을 즐긴다고 한다.

스노보드를 타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타고나서 갑자기 쥐가 나거나 종아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증상을 흔히들 경험해 봤을 것이다. 종아리 경련, 부종, 쥐가 나는 것은 종아리 근육인 가자미근과 비복근에 문제가 있어서이다.

비복근은 가자미근 윗부분에 위치했으며 가자미근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다. 비복근이 수축되고 경직되면 가자미근에도 영향을 주고, 이때 가자미근은 정맥혈 흐름을 방해하게 된다. 또 발뒤꿈치 통증이나 무릎통증, 피로감, 부종으로 이어질수 있다.

▲ 스키니 종아리를 위해서는 비복근, 비복근과 연결되어 있는 아킬레스건, 가자미근을 풀어 주어야 한다
▲ 스키니 종아리를 위해서는 비복근, 비복근과 연결되어 있는 아킬레스건, 가자미근을 풀어 주어야 한다
결국, 스키니 종아리 근육의 가장 큰 방해요소는 가자미근과 비복근의 수축, 경직이다. 당연히, 스키니 종아리를 위해서는 비복근, 비복근과 연결되어 있는 아킬레스건, 가자미근을 풀어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20분가량의 족욕을 통해 이완, 순환을 돕게 하며 손으로 30~40분 정도 마사지를 해줌으로써 근육을 풀어주고, 순환을 도모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아킬레스건과 무릎을 풀어주면 근육의 경직과 수축으로 인한 부종과 종아리알을 해결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스키니 종아리를 만들 수 있게 된다.

필자의 숍에서 하체비만 관리 시 반드시 열관리(화주테라피)를 통해 경직된 근육을 이완하고 말초신경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시키고 있다. 보통 1회에 1kg이상의 체지방이 감량되어 만족도 또한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그러나 관리 후 유지를 위해서는 하이힐 신는 것을 자제하고 등산, 스노보드를 탄 후 많이 쓴 근육은 바로 이완하도록 해야 하며, 평소 뒤꿈치를 들고 걷거나 뛰는 습관은 자제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이런 점만 유의한다면 올 여름, 당신도 스키니한 종아리를 가질 수 있다!
 

▲ 장인선(서초동 피부관리실 장인선에스테틱&스파 원장)
▲ 장인선(서초동 피부관리실 장인선에스테틱&스파 원장)
장인선(서초동 피부관리실 장인선에스테틱&스파 원장)
장인선 에스테틱&스파는 고객 맞춤형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서초동에 위치한 여드름관리 전문 에스테틱숍이다. 지상파 방송프로그램은 물론, 온라인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고객들로부터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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