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가 기획한 향수 론칭쇼 성원리에 개최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픽업 아티스트가 직접 기획 제작한 명품 페르몬 향수 ‘아프리모’가 지난 12일 강북 최고의 명문 클럽 노원역 ‘코코 봉고’에서 장마비에도 불구하고 성공리에 론칭 파티를 마쳤다.

이 날 약 200여명의 클러버들은 준비된 샘플 향료를 맡고 자신이 맘에 드는 향료의 기호가 적힌 보드에 스티커를 붙이고 아프리모 샘플을 받는 ‘아프리모 블라인드 테스트’와 함께 마음에 드는 이성과 커플 댄스를 추고 최고의 댄스를 보여준 커플에게 향수 세트를 주는 ‘아프리모 커플향수 증정 이벤트’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클럽에서 맘에 드는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른바 연애의 고수 ‘픽업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연애에 관한 특강 및 세미나를 강연하고 있는, ‘전직 픽업아티스트’ 박코치와 화성인 바이러스에도 출연한 현역 여성 픽업아티스트 ‘텐미닛녀’ 조수아가 아프리모 파티에 참여해, 직접 기획 개발하게 된 이유와 현장에서 아프리모 향수 시향을 하며 어떻게 하면 이성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지에 대한 연애기술을 전파하기도 했다.

연애 코치 박코치는 “아프리모는 직접 기획 개발한 제품으로 애정이 가는 제품이며, 향기는 이미지를 상승 시켜주는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아프리모 페르몬 향수를 잘 활용하면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프리모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의 일반 향수를 쓰는 고객뿐만 아니라 이성에게 호감을 주는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도움을 주고 싶다는 취지에서 탄생한 ‘아프리모’를 새로운 만남의 장소인 ‘클럽’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파티를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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