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그룹은 지난 1960년대 일본에서 10대의 택시로 회사를 창립해 현재 2000여대의 택시와 30여개의 주유소를 보유한 일류기업이다.
특히 적자에 허덕이던 긴끼산업협동조합(근기산업신용조합)을 인수해 100배 성장을 이룩하는 등 금융업계 성공신화 창조로, 일본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1위 기업으로 선정된 일본 재계의 신화적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연수에서는 게라 회원 살롱 임직원 10여명이 참가해 MK택시 신입사원 교육현장 및 서비스 현장 등을 견학하고 돌아왔다.
게라는 앞으로도 MK그룹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피부관리실을 찾는 고객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타업소와의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9월에는 MK택시 유태식 부회장을 초청해 ‘친절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의 조찬포럼을 가질 계획이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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