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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통일선교뉴스 리뷰

“나진은 통일의 마중물, 한국교회 함께하자”

대북 인도적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하나반도의료연합(이사장 박국양)이 지난 16일 서울제일교회(김동춘 목사)에서 ‘나진, 통일의 교두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올리브트리 한덕수 대표는 20여년 동안 나진 접경지역에서 빵과 두유공장, 비료공장, 비닐하우스 건립, 학교 운영, 버스회사 운영 등의 경험을 토대로 발제했으며, 하나반도의료연합 회장 경쾌수 목사는 나진지역에서 의료협력과 지원에 대한 경험을 전하면서 나진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통일의 교두보로서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경쾌수 목사는 “앞으로 나진을 교두보 삼아 평양과 원산 등 북한 각 지역에서 한국의 선진의료가 접목되고, 평화통일과 통일한국의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하나반도의료연합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갔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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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찬기도회 9월로 연기

코로나19 사태로 국가조찬기도회가 연기됐다. 국가조찬기도회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날짜를 9월 28일로 미뤘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로 동일하다.

국가조찬기도회는 매년 2000여 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모이는 데다 정례적으로 대통령이 참석해, 이 행사로 코로나19가 더 확산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목소리가 컸다. 준비위원회 측은 이를 고려해 기도회를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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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평화,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인터뷰] '모두를 위한 평화' 연재하는 피스모모 문아영 대표

모두가 진정 평화롭기 위해 '잘 싸워야' 한다고 믿는 사람. 3월 중순부터 <뉴스앤조이>에서 '평화'를 주제로 글을 연재하기로 한 피스모모 문아영 대표에게서 받은 인상이다.

'평화주의자'라고 하면 싸우지 않는 사람을 떠올리기 쉽다. 웃으면서 논쟁이 벌어지는 상황을 유연하게 피하는 사람을 떠올리기도 한다. 그럴 경우 묻혀 버리는 목소리가 생기게 마련이다. 논쟁이나 갈등이 벌어지는 현장에서는 언제나 이해관계가 충돌한다. 이때 서로 의견을 조율해 합의를 만들어 가지 않으면, 수면 아래 묻히고 마는 목소리는 대체로 약자의 것이다.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다양한 논의를 통해 결정하는 과정은 결코 짧지 않지만, 이를 통해 소극적·단기적 평화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평화'를 추구할 수 있다. 생명력 있는 '모두'가 평등한 존재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을 꿈꾸는 시민단체 피스모모는 '모두가 모두로부터 배우는 수평적 서로 배움'을 지향하는 평화교육으로 이 일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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