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은 집과 연관된 시스템에 대해 관심이 높다. 자신들이 실제 거주하고 생활하는 공간의 시스템이 주는 안전함, 편리함 등이 삶의 질을 달라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작은 것에 감동한다’라는 말처럼 고객 맞춤의 섬세한 부분에 실수요자들은 감동을 받는다. 바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실수요자 맞춤형 설계를 아파트에 반영했을 경우와 같다.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모든 주차시설은 지하로 두었으며 가구당 1.72대의 여유 있는 주차장 확보했다. 2.4m×5.0m의 확장형 주차공간을 마련해 대형차량 및 SUV차량을 위한 공간 확보 등 중대형 단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설계를 도입했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은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지상 12~29층에 총 955가구(전용면적 101~156㎡)로 구성됐다. 현재 156㎡형은 마감됐고 나머지 가구를 특별 분양하고 있다.

또한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김포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실제로 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이곳을 아파트 용지로 입찰 매각할 때 5대 건설사가 모두 경쟁에 참여했을 만큼 노른자위로 꼽힌다.

단지 전체 면적의 50% 이상이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된 공원형 단지이다. 한강변과 연계한 식물원식의 테마별 조경으로 건강한 휴식의 주거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아파트 정면으로 보이는 모담산과 운양산 그리고 인근의 각종 공원과 함께 단지 외부를 또 하나의 내 집 정원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이 단지는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김포 한강로 맨 앞자리에 있어 한강신도시내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차량으로 서울 여의도까지는 20분, 강남은 40분대면 닿을 수 있다. 제2자유로와 경인 아라뱃길이 개통하면서 서울 전역과 수도권 지역 간 연결이 한층 편리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교통 호재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단지 앞으로 김포도시철도 104역사가 예정되어 있다. 김포도시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지하철 5•9호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까지 50분에 닿는다. 6월부터 신설되는 광역급행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홍대입구와 서울역 등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지역에 중심상업지구와 각 학교가 예정돼 있어 입주민은 교육•문화•쇼핑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문의 1577-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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