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으로 캐리비안 베이, 에버랜드 다녀오고 3% 적립까지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가 캐리비안 베이 하이/골드시즌 입장권을 53% 할인가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위메프의 이번 딜은 캐리비안 베이의 1일 입장권과 구명재킷 교환권, 여기에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오후권)이 포함됐다. 캐리비안 베이 하이/골드시즌 1일권이 7만원, 구명재킷 교환권 6000원,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이(오후권)이 3만6000원임을 감안할 때 전체 금액 11만2000원에서 53% 할인된 5만3000원에 추가금액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는 캐리비안 베이 외에도 전국 10개이상의 주요 워터파크를 내놓은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현재 골든스카이 워터파크, 제주 워터월드, 아산스파비스를 55%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며, 한강수영장 6개지점, 여주썬밸리 워터파크, 양지파인은 위메프 단독으로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이번 워터파크 기획전은 롯데카드 5% 청구할인이 가능하며, 워터파크를 포함한 모든 여행 카테고리의 딜에 대해 추가 3% 적립을 할 수 있다. (단, 모텔/할인항공권 제외)

유수진 위메프 투어앤컬처그룹 팀장은 “위메프는 소셜커머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 경제적인 가격의 워터파크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워터파크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워터파크의 비싼 가격이 부담되는 소비자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프는 비치룩, 수영복, 방수팩 등의 바캉스 용품뿐 아니라 전체 배송상품에 대해 7%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8일까지 진행 중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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