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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통일선교뉴스 리뷰

“북한 변한 게 없다… 주체사상 이기는 건 오직 복음”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는 시무예배에서 “얼마 전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쓴 글을 읽고 충격과 도전을 받았다”면서 “북한은 달라진 게 없다. 75년 동안 주체사상과 적화통일로 똘똘 뭉쳐 있다. 그래서 어떤 집단도 북한을 이길 수 없다. 오직 기독교 신앙만이 이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그리스도인이 사분오열할 때가 아니라 똘똘 뭉쳐 진리와 복음과 생명의 빛을 발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특히 반미 정서 확산을 우려하면서 “미국이 6·25전쟁에 개입하지 않았다면 적화통일이 됐을 테고, 그랬으면 오늘날 대한민국과 교회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미국의 선교사들이 미지의 땅 조선을 찾아 목숨을 바치고, 6·25 때는 미국 젊은이들 3만5000명이 피로 지킨 나라이니 복음의 씨앗과 한·미동맹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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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도회 이름으로 진행된 반 문재인 집회

‘전광훈 목사 초청 부울경지역 신년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16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기도회에는 부울경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해 4천 석 규모의 객석을 가득 메웠다.

기도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건 기도회가 되자.”라는 부제 아래 진행됐다. 기도회 조직위원회에는 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와 호산나교회 최홍준 원로목사가 상임대회장을 맡았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을 지낸 이성구 목사 등 9명이 공동대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구국기도회에 앞서 진행된 공연 시간에는 '전우야 잘자라'는 제목의 군가와 찬송가를 섞어 불렀다. 1부 사회를 맡은 박경만 목사는 “청와대를 장악하고 있는 어둠의 영 주체사상의 영은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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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뛰어든 ‘목발’ 인권운동가 “탈북민 위해 더 큰일 하겠다”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의 지성호(38) 대표는 ‘목발’ 인권운동가로 불린다. 함경남도 회령 출신인 그는 14세 때인 1996년 화물열차에서 석탄을 훔치려다 굶주림에 쓰러진 사이 사고를 당해 왼팔과 다리를 잃었다. 남동생과 함께 2006년 목발을 짚은 채 중국과 동남아를 9600㎞ 횡단해 대한민국에 입국하는 데 성공했다. 2010년 나우를 설립해 북한인권운동을 해 온 그는 4·15총선을 앞두고 최근 자유한국당에 인재로 영입됐다. 지 대표를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나우 사무실에서 만났다.

지 대표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축하와 우려의 말을 함께 들었다고 했다. “‘나우에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야지 정치권이 어떤 곳인지 아느냐’고 걱정하시더군요. 인권활동가로 10년간 시민운동을 했는데, 탈북민의 고통을 지켜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제한적이란 걸 절감했죠. 지난해 7월 탈북민 모자의 아사, 11월 귀순 의사를 밝힌 탈북자 두 명의 북송 등 안타까운 일이 많았죠. 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법률은 결국 국회에서 만들잖아요. 기도 끝에 영입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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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한교총-NCCK 예방

김 총회장은 "정치인들이 국민을 분열하지 말고, 포용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 특별히 중립적인 인사를 통해 품격있는 일꾼을 세웠으면 좋겠다. 그것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총회장은 종교인 과세와 관련한 일부 문제에 대한 보완 요청과 함께 국민통합, 사회통합을 위해서도 협력하고 기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정치가 제 역할을 감당함으로 걱정을 덜어드리고 국민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충실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며 "북한 핵문제의 당사자는 우리이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어려움을 당할 때 종교와 시민사회 등 민간과 국민의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같이 손잡고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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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희년'…통일의 원년 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가 2020년을 ‘희년’으로 선포하고 신년예배와 하례회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교회협이 지난 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0년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진행했다. 교회협 부회장인 구세군 신기정 사관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육순종 회장의 기도와 한국YMCA연맹 김경민 사무총장의 성경봉독, 베레카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교회협 회장 윤보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이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윤 감독은 “2020년이란 시간은 태양력에 의한 시간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하나님의 시간으로 만드느냐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치”라며 “올해를 ‘희년’으로 선포한 교회협은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처음으로 복귀시킨다는 성경 속 희년의 의미처럼 2020년을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원년으로 삼기 바란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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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 종교 자유·생명 문제에 관심을”

북한기독교총연합회(북기총 회장 이빌립 목사)가 한국 정부와 교회에 북한 인권에 관한 관심과 책임을 촉구했다. 북기총은 남북한의 평화적인 복음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설립된 남북 목회자들의 모임이다.

북기총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사진). 북기총은 성명서에서 “청와대 등 한국 정부와 사회단체, 한국교회가 인류 가치의 보편적 인권 문제인 북한 주민들의 종교적 자유와 인권에 대해 침묵하고 외면하는 현실을 개탄한다”면서 “한국 정부와 국민, 사회 그리고 교회에 북한 인권에 관한 관심과 각성, 책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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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관적이지만, 교회는 예수 정신 잃지 말아야

2020년 새해에도 계속되는 북한의 위협과 도발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남북과 북미 대화 중단 국면이 변수가 없는 한 반복될 전망이다. 한국전쟁 70년이 되는 올해 내내 한반도 상황은 먹구름이 예상된다.

북한 당국은 핵 시설을 재가동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전 세계를 상대로 고압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극단적 상황은 벌어지지 않고 있지만 불안한 흐름에 모두가 긴장하고 있다.

이러한 한반도 상황에서 2020년 한국교회는 어떤 사역을 해야 할까. 교회와 성도들이 서 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여야 할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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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선악 확증하려는 성향 강해… 보수·진보 편향 뚜렷

기독교인은 비기독교인보다 스스로 보수 혹은 진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인은 비기독교인에 비해 중도층이 적고 이쪽 혹은 저쪽의 구분이 확실하다는 의미다. 선악 구분에 더 민감하고 사안을 확증하는 성향이 강하기에 같은 의제라도 사회보다 교회 안에서 갈등이 증폭되는 경향이 있다.

국민일보 취재팀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지난해 10월 여론조사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기독교인 1000명과 비기독교인 1000명을 각각 패널 형식으로 온라인 조사한 결과를 14일 재분석했다.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의 오차범위를 보이는 조사에서 기독교인의 21.4%는 자신을 보수로 칭했다. 이는 비기독교인 17.5%보다 높은 비율이다. 스스로 진보라고 답한 기독교인도 32.0%로 비기독교인 29.5%보다 역시 높았다. 중도라는 답변은 기독교인이 46.6%로 비기독교인 53.0%보다 오차범위를 벗어날 정도로 확연히 낮았다. 상대적으로 기독교인의 정치적 입장이 완고하기 때문에 중도층이 더 적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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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20-01-18 23:41:24

    그리고 탈북자입국수가 과거에 비해 줄어들게된 원인은? 극좌진보와 극우보수의 의견이 180도 다른데 먼저 극좌진보입장에서 보면 북한의 경제사정이 나아졌다는 사실이며 이곳 우리나라에 와봐야 너무 호화롭고 너무 다양하고 복잡해서 차라리 가족과 함께 북에서 지내는게 낫다고할정도이니 하지만 극우보수입장에서 보면 북중접경지역에 철조망을 세워나 탈북하기 어려워졌다고 말을 했대나? 뭐래나?   삭제

    • 박혜연 2020-01-18 23:38:04

      작년 이른바 2019년도에 한국으로 입국해 온 사람들을 보면 절대다수가 김정일때 혹은 김정은초, 중기때 북한을 나와 중국에서 오래지내거나 북송을 여러차례당한 사람들이며 2019년에 곧바로 북을 나온 탈북자들은 이미 오래전에 한국에 정착한 가족들이 브로커를 통해서 나온 사람들이라는것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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